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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프가니스탄 다산부대에서 근무중 폭탄공격으로 전사한 윤 장호 병장의 시신이 모레 한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합참은 윤병장을 전사처리하고 무공훈장을 추서할 계획입니다. 보도에 김학재 기자입니다. <리포트> 합참은 현재 아프가니스탄 바그람 기지내 미군 병원에 안치돼 있는 윤장호 병장의 시신을 오늘중으로 미군 수송기 편으로 쿠웨이트 무바라크 공항까지 운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 오전 자이툰 부대 교대병력을 태우고 쿠웨이트까지 가는 전세기 편에 사고수습대책반과 유가족들도 탑승해 쿠웨이트 현지에서 시신을 인도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병장의 시신은 전세기가 돌아오는 모레 오전 쯤 서울에 도착해 국군 수도병원에 안치될 예정입니다. 아프가니스탄 주둔 한국군 지원단장인 이인희 대령은 오늘 유가족과 국민께 송구스럽다며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한 기술교육 등을 중단하고 우선적으로 부대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합참은 윤병장의 전사가 베트남전이후 적대세력에 의한 최초의 해외파병 순직으로 그 희생을 기리는 뜻에서 1계급 추서를 검토하고 무공훈장 추서도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현재 바그람 기지내 다산부대에 분향소가 설치돼 있으며, 바그람 기지 부사령관인 보텔준장 등이 분향하고 조의를 표했다고 밝혔습니다. 탈레반이 이번 자살폭탄공격은 부대를 방문중이던 미국의 체니 부통령을 겨냥해 자신들이 감행했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합참은 체니 부통령이 바그람 기지를 방문한 사실을 전달받지 못했다고 전해졌습니다. 합참은 또, 윤 병장의 사인은 폭탄 2발이 폭발하면서 생긴 후폭풍에 머리를 다쳐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학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