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항 펄프 야적장 화재 18시간 째 진화…잔불 정리중_손실과 이득 사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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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전북 군산항 6부두 펄프 야적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진화 작업이 18시간이 넘게 지속된 가운데 이 시각 현재 잔불 정리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는데다 불이 난 펄프 더미에 물이 잘 스며들지 않아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야적장에 놓여있던 펄프 3천여 톤이 타는 등 소방서 추산 2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항만 관계자와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