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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내전 5년째인 지난해 민간인 만 6천여 명이 피살됐고, 이 가운데 70% 이상은 정부군 측에 살해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시리아인권네트워크는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살해된 민간인은 1만 6천 425명으로, 이 가운데 미성년자는 3천 4백여 명, 여성은 2천 6백여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체별로는 정부군 측이 전체 민간인 사망자의 73%인 1만 2천여 명을 살해해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수니파 무장세력인 IS가 8%, 반군이 6% 순이었습니다. 내전이 시작한 지난 2011년 봄부터 지난해까지 시리아 내전에 따른 사망자는 모두 26만 7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