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13개 워크아웃기업 감독 강화 지시 _가치있는 스포츠 베팅_krvip

금감원, 13개 워크아웃기업 감독 강화 지시 _베토 카레로 호기심_krvip

금융감독원은 자금관리단이 파견돼 있는 워크아웃 기업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도록 채권은행에 지시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대우건설 비자금 조성 사건이 터지면서 워크아웃 기업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도록 채권은행에 지시했다며 자금관리단이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중점적으로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과 산업은행, 자산관리공사 등 7개 주채권 금융기관은 이미 워크아웃기업에 직원을 파견해 점검을 하고 있거나 조만간 파견할 예정입니다. 현재 자금관리단이 파견돼 있는 워크아웃기업은 대우캐피탈과 대우일렉트로닉스, 쌍용건설 등 13개사입니다. (끝)